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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차' 플랫폼 기업 오토피디아, 인공지능이 타이어 마모 상태와 교체시기 한번에 알려준다!

보도자료
22.12.08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 통해 AI기반 ‘타이어 마모도 측정’ 서비스에 탑재... 타이어 사진으로부터 마모 상태를 mm 단위로 예측하고 교체가 필요한 타이어를 99% 이상 정확도로 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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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 촬영(왼쪽)만으로 타이어 마모 상태와 잔여 트레드 홈 깊이, 교체 예상시기까지 한 번에 확인(오른쪽)한다.(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오토피디아)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티스테이션(T’Station)’이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타이어 마모도 측정’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한장에서 최대 세 장까지 타이어 사진을 촬영 등록할 수 있으며, 딥러닝으로 타이어 마모 상태와 잔여 트레드 홈 깊이, 교체 예상 시기까지 한 번에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정보를 등록한 고객의 경우 내 차량에 적합한 타이어 상품과 차량 점검 서비스 추천 항목까지 모두 확인이 가능해 타이어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도 손쉽게 본인의 타이어 상태 관리가 보다 쉽고 편리해진다.

특히, 타이어의 마모상태를 mm 단위로 예측하는 이 기술은 '닥터차' 플랫폼 기업 오토피디아(대표 김병근)가 개발한 AI 기반 ‘닥터트레드’를 적용했으며, 솔루션은 다양한 제품군, 마모 상태, 조도 환경의 타이어 사진으로부터 마모 상태를 mm 단위로 예측하도록 학습되어 교체가 필요한 타이어를 99% 이상 정확도로 식별한다.

여기에, 사진이 입력되었을 때 사용자에게 재촬영을 안내하는 타이어 인식 기능까지 API 형태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오토피디아는 2023년, 더 상세한 타이어 마모 분석이 필요한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을 위해 타이어 노면 영역별 마모를 개별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고도화하여 편마모 감지와 같은 심층 분석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병근 오토피디아 대표는 '정보의 비대칭이 큰 정비 시장에서 운전자가 투명하고 합리적인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타이어 마모 예측 AI는 이러한 노력의 첫 결실이며 앞으로 운전자 뿐만 아니라 정비 업계 종사자들의 업무를 도울 수 있는 기술도 연달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토피디아는 차량 고장/사고 유형 별로 특화된 전국 1300여 개의 전문 업체 연결을 통해 운전자의 차량 문제 해결을 돕는 ‘닥터차'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지난 11월 누적 사용자 21만 명을 돌파했다.